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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억 긁어봤다"…한도 없는 VVIP용 신용카드 자랑한 '130억 잔고' 이지영 강사

130억 통장 잔고를 공개해 눈길을 끈 이지영 강사가 최근 자신이 쓰는 VVIP용 신용카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무려 130억원이 들어 있는 통장 잔고와 수억원 상당의 슈퍼카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이지영 강사.


이 강사의 자산 상황에 관심이 쏠리자 자연스럽게 그가 사용 중인 한도 없는 신용카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이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공개! 지영쌤의 What's in my bag!'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이날 영상에서 이지영은 많은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자신의 신용카드를 소개했다.


그는 "삼성카드 '라움 오 카드'라고 한다. 연회비가 200만 원이 넘는 카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카드를 발급할 때 상무 이사님이 직접 카드 발급 심사를 나오셨던 기억이 난다"며 "모든 사람에게 발급되는 카드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실제 삼성카드에서 발급하는 '라움 오 카드'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품위를 갖춘 대한민국 최상위 VVIP 및 삼성카드 최우수 회원을 위한 카드다. 극소수의 고객을 초청해 입회를 따로 진행하기도 한다.


또, 카드사에서 초청된 사람들에게만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는 한도가 없기 때문.


이지영은 "제가 차를 살 때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카드로 긁어본 적이 있다. 카드의 소재는 두랄루민 소재라고 해서 비행기에 사용되는 소재라고 하더라"라며 "해외에서 하는 축구 경기 관람권을 구할 때도 컨시어지가 24시간 가능하기로 유명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YouTube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