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1일 치러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백일재(百日齋)엔 홍라희 전 삼성 리움미술관 관장을 비롯한 유족 4명이 참석했다.장남 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실형을 받아 참석하지 못했으나, 그의 아들이 부친을 대신해 자리를 지켰다.이날 오...

|
故 이건희 회장 ‘백일재’에 아버지 이재용 대신 자리 지킨 아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성인용 전신인형 '리얼돌'에 대한 규제를 두고 논란이 거세다.여가부는 사실상 리얼돌의 전면 금지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교복 등 아동·청소년을 연상시키는 의복을 입은 리얼돌에 대해서만 우회 규제에 나섰다.이런 가운데 실제 리얼돌 판...

|
헤어진 전여친 사진 들고 ‘리얼돌’ 제작업체 찾아가는 남자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경남 창원 국립마산병원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공무원 김해성 씨는 중증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다. 이 장애로 손발을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는 건 물론 다리를 절어 거동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그에게 지난해 4월 청천벽력 같은 ...

|
장애로 몸 불편한 효자 아들이 매일 7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살을 뺀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가 우리나라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포함한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업의 연장선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성매매를 강제당한 성노예가 아닌 자기의 이익을 추구했다는 주장이다.지난달 28일 산케이신문은 위...

|
하버드대 교수 “위안부는 일본군 ‘성노예’ 아니라 ‘성매매’였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최근 정부가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군 경력이 포함되는 호봉을 기준으로 승진 자격을 정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군 복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할 경우, 함께 입사한 여성의 승진이 상대적...

|
“정부기관에 우선 채용”...세계 각국이 전역 군인에게 제공하는 혜택 수준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오늘부터 CGV를 찾는 연인·가족은 옆자리에 함께 앉을 수 있다.정부가 지난달 31일 일부 수정한 방역 지침에 따라서다. 전날까지는 2단계 이상에선 동반자도 띄어 앉아야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전국에 적용된 2단계 이...

|
오늘(1일)부터 영화관서 남친·여친과 붙어 앉아 영화 볼 수 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국내 상위권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는 명문 '경희대학교'.사회과학, 국제학, 자연과학, 의약학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명문이고, 서울 및 경기 4년제 대학교 중 유일하게 한의과대학, 로스쿨, 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을 전부 보유하고 ...

|
“BJ 양성 학과 있나요?”···넘치는 방송 센스로 인기 BJ 된 경희대 동문들 4명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의 월요일 아침은 복도를 가득 채운 학생들로 바글바글하다.바로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쿠폰'을 수령하기 위해서다.지난달 29일 'YTN news' 전교생에게 '매점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판동초등학교...

|
전교생에게 기본소득 ‘2천원’ 매점서 간식 사먹으라고 주는 초등학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방역 조치가 설 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되자 자영업자들은 불...

|
정부의 거리두기 ‘2주 연장’ 발표에 결국 ‘폭발’한 자영업자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이 자사 제품을 더는 사설 업체에서 수리하지 못하게 막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설 업체에서 수리한 모델에 '킬 스위치' 기능을 작동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킬 스위치 기능은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완전히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

|
IT 전문 매체 “애플, 사설업체서 수리한 아이폰 ‘먹통’으로 만들 가능성”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방부가 장기간 휴가를 나가지 못한 신병들을 대상으로 휴가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지난해 추석 이전에 입대자 등 군 입대 이후 최대 8개월 동안 한 번도 휴가를 가지 못한 신병은 '휴가'를 나갈 수 있다...

|
국방부 “장기간 휴가 못 간 신병에 제한적 휴가 허용”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31일) 하루 305명 추가 확인됐다.연일 소폭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를 앞둔 만큼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5명이 추...

|
어제 코로나 확진자 305명 발생…휴일 영향으로 이틀째 300명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앞으로 소방관 체력시험에 대해 남녀 동일한 평가 기준이 적용될지도 모르겠다.31일 파이낸셜 뉴스는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응시자가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받아야 한다는 소방청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
“소방공무원 체력시험, 남녀 기준 동일한 기준 적용될 수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정부가 전국에 적용된 2단계 이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이에 벌써 두 달 넘게 외출·휴가가 통제된 군 장병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31일 정부는 이날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중...

|
“두 달 넘게 휴가 못 나갔다”…정부의 5번째 거리두기 연장에 뿔난 군인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정부가 전국에 적용된 2단계 이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최근 며칠간 400~5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감염재생산지수나 이동량 등 방역 지표가 악화하고 있어 방역 단계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

|
정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더 연장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삼성전자가 임직원 10만여명에게 쏜 특별한 선물이 화제다.삼성전자는 지난 1년간 노고를 격려하고 보상하고자 지난 29일 성과급을 지급했는데, 일부 부서엔 연봉의 50%를 한 번에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9일 한 커뮤니티에는 성과...

|
“1월 월급 3600만원 입금됐다”…삼성전자 직원이 인증한 성과급+월급 클래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30일) 하루 355명 추가 확인됐다.최근 종교시설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3차 유행의 잔불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하면 대규모 감염 사태로 ...

|
어제(30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355명 발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 원전 건설 추진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이 삭제한 자료는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한 내부자료라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월성1호기 폐쇄 관련 공직자 자료 삭제에 대한 인식 변...

|
민주당 의원 “삭제된 북한 원전 문서,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한 내부자료”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샤넬 매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문을 열었다가 직원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은 직후...

|
신세계백화점 본점 샤넬 직원 코로나19 확진…백화점은 정상 운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지난해 거짓말로 실업급여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구직급여 부정수급자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적발된 구직급여 부정수급액은 222억 7...

|
‘실업급여 루팡’들 취직 안 했다고 거짓말해 혈세 ‘222억’ 꿀꺽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무단횡단하던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30일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 고은설)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발표했다.A씨는 지난 ...

|
‘무단횡단’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여성 운전자 풀어준 판사가 내놓은 ‘무죄의 근거’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을 받던 여기자 출신 사업가 이여영 씨가 법원의 출석 요구에도 재판에 나오지 않아 구속됐다.이 씨는 한식 주점 '월향'의 대표다. '월향'은 수도권 여러 지역에 매장을 냈던 막걸리 주점이다.29일 서울북부지검은 근...

|
“남자 성기 개 입마개처럼 채워야한다”던 여기자 출신 사업가, 직원 월급 13억 체불로 구속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현장토크쇼 TAXI'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배우지 않아 아는 것이 없는 상태를 '무식'이라고 한다. 반대로 학문에 있어 견식이 높은 상태를 일컬어 '유식'하다고 한다.그렇다면 '무식'과 '유식'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기, 사람...

|
20대 넘겨 선거권 있는데도 ‘여당·야당’ 모르면…“평균 이하다 VS 그럴 수 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민원인들을 접촉하는 구청 보건소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해당 보건소를 찾았던 남성이 항의하며 영상을 찍자 이들은 공무집행방해로 신고하겠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
“실내서 마스크 왜 안 써요?” 민원인 항의하자 ‘공무집행방해’라 협박한 강남 보건소 공무원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두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양상이다.5인 이상 사...

|
정부,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거리두기 2.5단계 유지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