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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열흘 연속 감소하던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규모가 또 줄었다.
이번에는 5만명 밑으로 내려갔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4월 30일) 하루 국내에서는 3만 7,7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만 7,771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725만 5,67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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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81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493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일(2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이 전면 해제된다.
학교 체육 수업도 이제 마스크를 벗고 하게 된다. 다만 50인 이상 행사 및 실외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는 시기상조라는 정부의 판단 때문에 당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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