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10일) 하루 국내에서는 9만 9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만 928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만 907명이었으며 나머지 21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사망자는 258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1만 9,679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천 99명이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한편 오늘(11일)부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더가 동네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가면 된다.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이용자는 진찰료의 30%를 부담해야 한다.
보건소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등이 받을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