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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천 97명 발생

어제(10일) 하루 국내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3천 97명이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10일) 하루 국내에서는 3천 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규모와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천 97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천 813명이었고 나머지 284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 수는 67만 4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총 사망자 수는 6천 11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80명을 기록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달 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전날(10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미크론 변이 국내 확산의 위험 요인이 있으며 1월 중에 오미크론이 우세 변이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오미크론 우세화에 대비한 의료 그리고 방역 등 분야별 종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