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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1,587명...동시간대 최다

오늘(2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만 1,587명 확진자가 나오며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금요일인 오늘(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나온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1,587명이었다.


이는 역대 동시간대 최다다. 최다였던 지난 24일 1,513명을 넘기는 수치다.


26일 서울시는 이날 9시 기준 발생한 확진자가 전날 동시간대보다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9시까지의 확진자는 1,507명이었다. 1주일 전인 19일은 1,358명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집계가 마감되는 12시까지는 3시간 남아 있기 때문에 숫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는 1,760명이었다. 3시간 동안 174명이 나온다면 최다 기록 또한 바뀌게 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 새로운 방역 기준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 세계가 NU(누)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공포가 생긴 가운데 어떤 방역지침을 발표할지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