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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날도 2천명 ↑...어제(30일) 하루 확진자 2,486명명 발생

어제(9월 30일)도 확진자가 2천명 넘게 나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9월 30일)도 확진자가 2천명 넘게 나왔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3일부터 2천명을 넘긴 뒤 8일 연속 2천명 이상 규모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2,4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2,486명 중 2,451명은 국내 발생이었으며, 3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인사이트뉴스1


신규 확진자 2,486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1만 3,773명이 됐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907 경기 817 인천 156 대구 84 경남 68 충남 59 등이었다.


사망자는 16명이 나와 누적 총 사망자는 2,497명이 됐다. 치명률은 0.80%다.


인사이트뉴스1


방역당국은 오늘(1일) 현재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가 이어진다.


다만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이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