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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었던 어제(21일),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1,720명 발생

추석 당일에도 여전히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추석이었던 어제(21일), 국내에서는 하루 동안 1,720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증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석 당일에도 여전히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1,700명대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1일) 하루 국내에서 1,72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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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03명이었고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1,720명 추가됨에 따라 전국 누적 확진자는 총 29만 983명이 됐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641 경기 528 인천 145 충남 61 광주 40 부산 38 강원 33 등이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419명(치명률 0.83%)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


방역당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 가운데 새로 신청한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될 거라 밝혔다.


다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 백신 중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개별 안내 예정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