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어제(20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1,729명

월요일이었던 어제(20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명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월요일이었던 어제(20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1,729명이었다.


서울은 673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0일) 하루 국내에서는 1,72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729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97명이었고 해외 유입 사례는 32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1,729명 추가됨에 따라 전국 누적 확진자는 총 28만 9,265명이 됐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673 경기 499 인천 130 대구 46 부산 44 충남 44 대전 43 광주 39 강원 39 전북 31 등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총 2,413명(치명률 0.83%)이 됐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 크게 우려하는 모습이다.


가족간 모임을 위해 방역 기준을 완화했는데 연휴가 끝난 후 이게 후폭풍을 몰고오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전날 기준 국내 백신 1차 접종률은 71.1%다. 완전 접종률은 43.2%다. 오는 11월까지 방역당국이 공언한 집단면역 형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