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1일) 국내 신규 확진자 1,961명···58일째 '네 자릿수'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양규리 기자 = 어제(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961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2,000명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96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만 5,401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961명 중 국내 발생은 1,927명, 해외 유입 사례는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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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555 부산 69 대구 66 인천 120 광주 40 대전 60 울산 42 세종 7 경기 688 강원 25 충북 27 충남 94 전북 18 전남 12 경북 41 경남 53 제주 11 등이었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2,303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오는 3일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과 함께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방역당국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다시 한번 연장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2주간 진행됐던 기간을 한 달로 늘린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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