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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하늘에서 '선물'이 뚝 하고 떨어진 것만 같을 것이다. 오늘 자 로또에서 그야말로 '잭팟'이 터졌다.
10일 추첨한 제971회 동행복권 1등 당첨 번호는 '2, 6, 17, 18, 21, 26', 보너스 번호 '7'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32억 2,588만 250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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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6,009만 4,84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85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138만 7,665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1,40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7만 1,694명이다.
당첨자들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이번 1등 배출점은 자동 4곳, 반자동 1곳, 수동 1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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