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80만 유튜버' 창현, 한달에 '3억원' 넘게 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아프리카TV BJ인 창현이 한 달 수입을 솔직히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창현거리노래방KPOP COVE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아프리카TV BJ인 창현이 한 달 수입을 솔직히 공개했다.


최근 창현(35)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80만 유튜버는 얼마를 벌까요?'라는 제목으로 12분가량 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이 많은 요즘, 당시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창현의 수익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창현이 공개한 한 달 유튜브 조회수 수익은 11만 4055달러. 환율로 따지면 1억 3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이다.


인사이트YouTube '창현거리노래방KPOP COVER'


영상 PPL 등이 포함된 광고 수익은 1억 2928만원으로, 1억 3천만원에 육박했다.


창현이 유튜브로만 한 달에 2억 6천만원 정도를 버는 셈이다.


더 대단한 것은 창현은 유튜브 외에도 아프리카TV BJ로서 맹활약하며 한 달에 1200~1300만원 정도를 벌고 있었고, '쏭카페'라는 커피 가게를 운영하며 매달 4000~4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이것만 더해도 창현이 한 달에 3억원을 넘게 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사이트창현 인스타그램


창현은 한 달 지출 내역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창현이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은 '쏭카페' 월세였다. 그는 '쏭카페' 월세로 나가는 1680만원을 비롯해 한 달에 7963만원을 썼다.


한 달에 순 수익만 2억원이 넘는 창현. 그의 솔직한 수익 공개에 유튜버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새 희망을 가지며 의지를 다시 다졌다.


한편, 1월 6일 기준 창현의 유튜브 구독자는 193만명이 됐다.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의 수익 또한 많이 올랐을 것으로 추측된다.


YouTube '창현거리노래방KPOP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