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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랑 키스한 '그 여자'서 주말 드라마 '주인공' 꿰찬 신혜선의 드레스 자태

배우 신혜선이 KBS '연기대상'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여신미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진한 키스신을 찍은 '그 여자'로 주목받았던 신혜선이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연기대상' 레드 카펫을 밟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리는 '2017 KBS 연기대상' 레드 카펫 행사에 배우 신혜선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은 이날 반짝반짝 빛나는 시스루 롱 드레스를 걸치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쪽으로 단정하게 묶은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영롱한 은빛 드레스가 단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연합뉴스


172cm에 육박하는 키와 작은 얼굴의 신혜선은 8등신 비율을 드러내며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그녀는 과거 영화 '검사외전'에서 키스신이 많지 않기로 소문난 강동원과 함께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37%의 시청률을 육박하며 '국민 드라마'로 불리는 '황금빛 내 인생'의 여주인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서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난 배우 신혜선은 이날 시상식에서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 등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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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신혜선, 박시후에 눈물 고백…"좋아한다. 이 거지같은 자식아" (영상)박시후와 신혜선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차피 내꺼"…박시후 둘러싼 신혜선과 유인영의 살벌한 말싸움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한 남성을 두고 다투고 있는 신혜선과 유인영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