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 눕자마자 '5초' 만에 잠들고 깜짝 놀란 강다니엘 (영상)

SBS '마스터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게임 도중 실제로 단잠에 빠져들었다.

지난 9일 SBS '마스터키'에서는 강다니엘을 비롯한 패널들이 '내 베개를 찾아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 설명을 듣던 강다니엘은 "내 별명이 수색견이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불 속에서 누워 있다가 시작된 게임에서 강다니엘은 약 5초 만에 깜빡 잠이 들어 출발을 하지 못했다.

SBS '마스터키'

모두 밖으로 나갈 때까지 누워있던 강다니엘은 이수근이 자신을 깨우자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나며 당황해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6일 고열과 심한 어지럼증으로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방문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듯한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깜빡 잠이 든 강다니엘을 본 누리꾼들은 "녹화 중 저럴 정도면 진짜 피곤한가 보다", "활동 중이라지만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등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1월 13일 '뷰티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마스터키'

Naver TV '마스터키'

"하루 1시간 잔다더니"···강다니엘, 고열·어지럼증 호소하다 '병원행'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감기 몸살 증세를 호소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을 찾았다.

너무 아파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워너원' 강다니엘 (영상)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팬미팅 현장에 나타났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