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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물러난 MBC 뉴스 "MBC 뉴스 거듭나겠습니다"

뉴스 진행을 맡은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 보도에 앞서 시청자에게 전하는 말로 MBC 뉴스데스크의 변화를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교원박'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승호 신임 사장 취임 첫날, 새롭게 달라진 MBC 뉴스가 첫선을 보였다.


임시로 진행을 맡은 김수지 앵커는 "MBC 뉴스 거듭나겠습니다"라는 반성과 각오의 멘트를 남겼다. 


지난 8일 뉴스 진행을 맡은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 보도에 앞서 시청자에게 전하는 말로 MBC 뉴스데스크의 변화를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교원박'


이날 MBC 뉴스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아닌 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5분간 전파를 탔다.


김 아나운서는 "신임 최승호 사장의 취임에 맞춰 오늘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를 교체하고 당분간 뉴스를 임시체제로 진행한다"며 "재정비 기간 동안 MBC가 시청자들에게 남긴 상처를 거듭 되새기며 철저히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겠다. 보다 치밀하게 준비해 정확하고 따뜻한 뉴스로 다시 인사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교원박'


한편 지난 7일 최승호 전 뉴스타파 PD가 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리고 하루 만에 MBC 뉴스데스크는 임시체제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났으며, 기존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 대신 임시진행자가 정식 앵커 선임 전까지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YouTube '교원박'


최승호 PD 사장으로 부임한 MBC "배현진 앵커, 뉴스데스크에서 하차"MBC '뉴스데스크' 배현진·이상현 앵커가 자리에서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