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프로포즈 순간을 선물해주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찾아가 열기구 100대를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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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동화’ 같은 프러포즈 선물해 주고 싶어 열기구 ‘100대’ 띄운 남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자식을 보며 부모는 종종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이라고 생각한다.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아쉽기도, 그립기도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부모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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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치료’ 끝에 얻은 딸 커가는 모습 아쉬어 ‘복제 인형’ 만들어 간직한 엄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뉴질랜드령에 있는 한 섬에서 한가로이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던 두 남성의 눈에 기이한 물체가 포착됐다.바닷물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물체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 같기도, 그저 어디선가 흘러온 부유물 같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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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속서 최초로 발견된 ‘8m짜리’ 초대형 ‘자이언트 해삼’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괜찮다"는 의사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던 엄마는 아기의 진짜 병을 알고 허망함에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의사의 오진으로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한 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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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덩어리를 ‘점’이라 오진한 의사 때문에 ‘시한부’ 선고 받은 3살 아기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뇌성마비를 앓는 아들에게 휠체어를 사줄 형편도 되지 않는 삶을 비관한 엄마가 동반자살을 택한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들 미샤(Misha Oldenburg, 13)를 안고 함께 삶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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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줄 돈도 없는 현실 비관해 뇌성마비 아들 안고 ‘투신’한 엄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신비로운 핑크빛을 가진 다이아몬드 반지가 경매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유례없이 높은 수준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내일 스위스 포시즌스 호텔 데 베르크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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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아름답다는 ‘569억원’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 비주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딸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한 방송에서 말끝을 흐리며 참담한 표정으로 희소병에 걸린 딸을 도와달라고 호소한 부모. 시청자들은 어떻게든 딸을 살리려는 부모의 모습에 감동해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그런데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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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 팔아 받은 기부금 5억을 ‘명품차’ 사는데 탕진한 부모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올해의 그룹상'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최근 방탄소년단이 터키 교육부가 집필한 영어책에도 이름을 올려 남다른 월드클래스를 자랑했다. 이 책에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설명이 잘 묘사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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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아주 친절한 멤버” 터키 영어 시험문제에도 등장한 ‘월클’ 방탄 지민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 아이는 제게 천사 같은 존재예요"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머리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아기를 바라보며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희귀 질병으로 머리가 몸통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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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두개골 솟아올랐지만 살고 싶어 매일 힘겹게 숨쉬는 아기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엄마, 먼저 가서 정말 미안해"마지막 순간, 자신을 살리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온 엄마에게 너무도 미안했던 아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 슬픔에 빠질 엄마를 더 걱정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암으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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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서 미안해”…죽는 순간까지 엄마 걱정만 하다 세상 떠난 5살 소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달 30일 우리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에 대해 일본 기업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그러자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가 모집에 의해 자발적으로 일한 '옛 조선반도(한반도) 출신 노동자'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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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에 응한 사람이라더니...” 일본이 ‘강제 동원’ 했다는 ‘빼박’ 증거 나왔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입을 활짝 벌린 채 웃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보이는 한 소년. 늘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던 소년이 수많은 중국 사람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아 버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중국에서 깜짝 SNS 스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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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억지 미소’ 하나로 팔로워 188만명 돌파한 8살 소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수많은 희생자를 낳은 '1차 세계대전'의 종전일이 지난 11일로 100주년을 맞았다. 1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인에게 있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 아픔이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낯설고 궁금한 사건일 뿐이다. 이처럼 다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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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궁금하다는 6살 아들 위해 흙투성이 차에 그림을 그린 ‘금손’ 아빠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도대체 어떻게 한 거야?" 한 길거리 마술사가 선보인 신비한 투명의자 마술에 누리꾼들의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투명의자'에 앉아 신문 읽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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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투명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다리까지 꼬는 남성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마지막 순간에 놓치지 않고 찾아와준 강아지 덕분에 할머니는 안심하고 눈을 감을 수 있었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는 임종 직전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호소한 한 할머니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0월 초, 메리(가명)라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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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직전 ‘죽음’ 두려워하다가 반려견 품에 안고 웃으며 세상 떠난 할머니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최근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염산을 작은 병에 담아 주머니에 넣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영국에서 3년간 무려 2천여 건에 달하는 염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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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대신 ‘염산’ 들고 다니며 피해자에게 ‘평생 흉터’ 남기는 영국 갱단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오늘도 '어김없이' 지각을 일삼는 푸틴의 모습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저마다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지난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기념식이 열렸다.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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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또’ 지각한 푸틴에 ‘정색’하는 정상들 속 동질감(?) 느끼는 트럼프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전 세계 누구라도 이 금발 여성의 마음에 들면 매년 8천만 원씩 받는 고액 연봉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새 남자친구에게 매년 용돈을 주겠다는 여성 제인 파크(Jane Park, 23)의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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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천만원 받고 저와 진짜 사랑을 할 남친을 구합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에 '미세먼지 폭탄'을 쏟아내는 중국. 중국 정부가 이번에는 자국 미세먼지 및 황사 대책으로 '인공강우'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기상국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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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역대 최악’ 미세먼지 보내고 이번에는 ‘비’ 뺏어가려는 중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이 한 일본 기자에게 보인 반응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간 선거를 마친 미국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단상에 서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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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알아듣겠다”…영어 질문하는 일본 기자에 트럼프가 한 뜻밖의(?) 대답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집으로 돌아가다 자신의 지갑을 열어본 택시기사는 생각지도 못한 물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한 택시기사가 근무 중 겪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지난 10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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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에게 택시비를 받았다던 남편 지갑 속에 ‘나뭇잎 8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미국 의사들이 총기난사 피해에 대해 침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처참한 상황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총기사고를 당해 실려 온 환자를 직접 진찰한 의사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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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당해 ‘피범벅’된 환자들 살리다 분노한 ‘의사’가 공개한 사진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얼굴에 화상 자국이 가득한 5살 유치원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9일(현지 시가) 중국 설화신문(Xuehua News)은 산둥성에 사는 5살 소년 리우 자호(Liu Zihao)의 사연을 전했다. 평소 가면을 쓴 리우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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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60% 화상 입은 뒤 친구들 뒤에서 몰래 쳐다만 보는 ‘왕따’ 소년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변기에 30분 이상 앉아 게임에만 열중하던 남성이 장기가 몸 밖으로 나오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한 남성이 매번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다가 심각한 항문질환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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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 매일 30분씩 ‘스마트폰 게임’ 하다가 ‘탈장’된 남성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제강점기 당시의 '강제징용'에 대해 일본의 배상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전혀 응할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고, 일본 국회의원들도 '막말'을 퍼부으면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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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정부, ‘강제징용’ 피해자 공식 용어에서 ‘징용’ 삭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