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뜨거운 뙤약볕을 맞으며 온종일 꽃마차를 끌던 말은 결국 거친 아스팔트 위로 쓰러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주 보르게토 지역에서 웨딩 꽃마차를 끌던 백마가 열사병으로 실신했다고 보도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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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래 ‘500kg 꽃마차’ 끌다가 아스팔트 바닥에 쓰러진 말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뚱뚱한 몸매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여자친구를 위해 커플 누드 사진을 찍은 사랑꾼 남자친구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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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놀림당한 여친 위해 ‘커플 누드’ 촬영한 사랑꾼 남친

Rocketnews24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미녀 인형을 '딸'이라고 생각하며 어디든 함께 다니는 남성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에는 미녀 인형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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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남성이 미녀 인형을 ‘딸’로 삼은 이유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54억'짜리 로또에 당첨된 남성이 동거녀 몰래 야반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년 동안 부부처럼 살아온 동거녀와 복권 '당첨금'을 나누기 싫었던 남성의 최후를 전했다.캐나다 온타리오주 채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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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로또 당첨 사실 숨기고 동거녀 몰래 ‘야반도주’한 남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첫째 아이보다 둘째 아이가 범죄에 더 잘 물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MIT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플로리다 대학교 연합 연구진은 '둘째들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커서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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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보다 ‘둘째’가 삐뚤어질 가능성 더 높다” (연구)

(좌) gettyimages, (우) manchestereveningnews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독특한 생김새의 새하얀 들꽃을 만진 뒤 화상을 입게 된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에서 어린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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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식물’ 때문에 화상입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픈 자식을 보면 대신 아파주지 못하는 것이 한이라며 가슴을 치고 슬퍼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딸에게 골수기증을 해주기 위해 3개월 만에 무려 '40kg'을 감량한 엄마의 사연을 전했다.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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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걸린 딸에게 ‘골수기증’하려 3개월 만에 ‘40kg’ 감량한 엄마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갑작스럽게 달려든 강아지에게 얼굴을 물어뜯긴 소년은 피를 쏟으며 바닥에 쓰러졌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친구와 놀던 소년이 강아지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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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격하도록 훈련받은 강아지한테 얼굴 물어뜯긴 10세 소년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손자에게 사기 당해 50년 넘게 산 집에서 쫓겨날 처지에 놓인 80대 노부부이 사연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행크(Hank, 88)와 헬렌(Helen Kawecki,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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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에게 사기 당해 56년 산 집에서 쫓겨나는 80대 노부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모든 사랑은 어떤 방식으로든 기록이 남기 마련이다.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산 기차표, 함께 봤던 영화표, 데이트 중 찍은 사진, 기념일마다 주고받았던 손편지와 선물을 포함한 각종 커플 아이템 등.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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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극복한 커플이 공개한 ‘기차표’ 140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0kg가 넘는 거대한 체중의 여성이 극적인 체중 감량 후에도 울상을 지어야만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주리 주에 거주하는 여성 모니카 킨드(Monica Kinde, 33)의 사연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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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kg 다이어트 성공 후 ‘처진 살’ 생긴 여성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아빠 오늘도 무사히 다녀오세요" 애정이 물씬 묻어나는 한 부녀(父女)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28일 페이스북 페이지 'Love What Matters'는 경찰인 아빠에게 뽀뽀를 해주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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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빠 무사히 다녀오라고 ‘뽀뽀’ 하는 딸

via WorldVideo /Youtube 호주의 한 뉴스 리포터가 미국의 한 해변에서 생방송 도중 아찔한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야외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대회에 취재를 나간 남성 리포터는 선수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장면을 배경으로 리포팅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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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포터, 날아온 스케이트보드에 ‘봉변’

via YTN 자녀 7명·조카딸 1명 살해혐의로 37세 여성 체포돼호주 경찰이 퀸즐랜드주 케언즈의 한 주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어린이 8명을 살해한 용의자로 이들의 어머니인 머세인 와리아(37)를 체포했다고 국영 ABC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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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린이 8명 살해 용의자는 엄마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제 순결을 팝니다"러시아의 한 여대생이 유학비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순결을 경매에 내놨다.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러시아에 사는 20세 여대생 아리아나(Ariana)가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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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마련하려 1억8천만원에 ‘처녀성’ 판매하는 여대생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예쁘고 진한 눈썹을 기대하며 타투를 시도하던 여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눈썹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눈썹용 타투 제품을 너무 오래 사용했다가 몽땅 뽑혀버린 여성 포피(Poppy)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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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고 ‘눈썹 타투’했다가 전부 뽑혀 ‘모나리자’ 된 여성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머리만한 종양이 입을 가로막아 음식을 먹지도, 물을 마시지도 못하던 소년이 극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입에 난 종양 때문에 죽어가고 있던 한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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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난 종양 때문에 먹고 마시지 못해 죽어가던 소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완벽하게 몸을 숨긴 줄 알았던 도둑은 생각지도 못한 '발 냄새'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침대 밑에 숨어있던 도둑이 지독한 발 냄새 때문에 발각된 사건에 대해 전했다.중국 베이징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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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에 숨었다가 지독한 ‘발냄새’ 때문에 딱 걸린 좀도둑

200년 전 명상하고 있는 모습의 수도승 미라가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로 몽골에서 발견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Ulaanbaatar)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손기노 카이르칸(Songino Khairkhan)에서 수도승 미라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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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 ‘수도승 미라’ 몽골서 발견 (사진)

보석점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던 도둑들의 대범하고도 다소 우스꽝스러운 범행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9일 오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주 코번트리(Coventry)의 한 보석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시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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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는 보석 강도들 (영상)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에서 입을 웨딩드레스가 없었던 여성은 과감하게 면사포만 걸친 채 결혼식장으로 들어섰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700명의 하객 앞에서 벌거벗고 결혼식을 올린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호주 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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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가 700명 하객 앞에서 벌거벗고 결혼식 올린 이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딸"죽음을 예상한 엄마는 딸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징추망(荆楚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정을 가진 엄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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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25살 생일’ 맞을때까지 축하영상 찍어둔 말기암 엄마 (영상)

보수가 적다는 이유로 쌍둥이 아기를 방치한 여성이 법정에 서게 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한 유모가 싱글맘인 시누이가 믿고 맡긴 쌍둥이 아기를 3일간 방치해 공분을 샀다. 에브겐야 갈키나(Evgenya Galkina, 55)는 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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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적다”... 쌍둥이 3일간 방치한 유모

via Ashley Jaycock/youtube지난 22일 일본 여자프로레슬링에서 상대 선수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얼굴이 함몰된 야스카와 아쿠토 선수가 부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23일 야쿠토 선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 두 눈이 보이지 않아 어머니가 대필해주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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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함몰된 일본 여자 레슬링 선수 심경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