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개봉한 지 14년이 지나고도 여전히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커플이 다시 만났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속 아름다운 커플로 등장한 휴 그랜트(Hugh Grant)와 마틴 맥커친(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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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 액츄얼리’ 커플이 14년 만에 재회했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어둡고 깊은 우물 속에 갇혔던 강아지는 고등학생들의 기발한 생각 덕분에 10일 만에 구출될 수 있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쉐어블리는 우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조하려 로봇팔을 제작한 터키 이스탄불의 하브체세히르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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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 제작해 ‘70m’ 우물에 빠진 강아지 구조한 고등학생들

via venicebeachfreakshow /Youtube 쇼를 즐기는 유명 유튜버가 자신의 파트너로 머리 2개가 달린 희귀 알비노 뱀을 구입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유튜브 채널 베니스 비치 프릭쇼(Venice Beach Freakshow) 운영자인 토드 레이(Todd Ray)는 머리 2개 달린 동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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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개 달린 뱀’ 6천만원에 구입한 유튜버 (영상)

Via KCNA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로 고위 관료들의 충성심이 약해지고 있지만 체제 붕괴가 쉽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탈북자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고위 관료들의 반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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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김정은 ‘공포정치’, 붕괴는 없을 것”

전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렸던 9·11테러 당시 수색을 도왔던 구조견 브르타뉴가 16번째 생일을 맞아 뉴욕 시(市)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9·11 테러에 투입된 300마리의 구조견 중 유일하게 남은 '브르타뉴(Bret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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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의 ‘마지막 구조견’의 16번째 생일 (영상)

미국의 한 소년이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상자에서 파병을 떠났던 아빠가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소년 알렉(Alec)이 가족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풀자 그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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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서 돌아온 아빠의 ‘깜짝 생일 선물’ (영상)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한국인 원폭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 심어진 무궁화 나무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됐다. 지난 7일 교도통신과 주고쿠(中國) 신문에 따르면 누군가 일본 히로시마(廣島) 현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 심어진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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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로시마에 한국인이 심은 ‘무궁화 나무’가 테러를 당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할머니가 지하철 문 사이에 머리가 끼어 꼼짝 못 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은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뉴욕 지하철 4호선 우드론(Woodlawn) 역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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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에 머리가 낀 할머니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영상)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10년 동안 무려 1만장의 '여성 속옷'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주장 시 경찰이 한 주택가 원룸에서 살던 남성 싱(Xing, 40)을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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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집에서 발견된 ‘여성 속옷’ 1만장

러시아의 한 방송사가 '아찔한' 자막 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오스트로(ostro)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채널5'에서 진행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얼굴에 '히틀러와 산책을(Прогулки с Гитлером)'이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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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푸틴에 ‘히틀러’ 자막 넣은 러시아 방송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이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결혼설에 휩싸였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앰버 허드의 아버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엘론 머스크와 결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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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조니뎁과 이혼 8개월 만에 억만장자와 결혼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승무원이 강제로 승객을 끌어내려 논란이 된 지 2주 만에 이번에는 아메리칸항공 승무원이 한 여성 탑승객의 유모차를 강제로 빼앗아 대치가 일어났다.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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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이어 아기 유모차 뺏은 ‘아메리칸항공’ 승무원 (영상)

via weibo 중국의 한 지역에서 배가 고파서 삼겹살 등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훔친 여성이 상인들에게 붙잡혀 길거리에 묶여 수모를 당했다. 4일 중국 시나닷컴과 웨이보 등에 따르면 광시성 난닝 시에 있는 육류 도매 시장에서 40세 여성이 절도 혐의로 현장에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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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삼겹살’ 훔친 女도둑 길에 묶어 처벌한 상인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번개의 신 토르가 온누리에 사랑을 나누려던 것일까. 4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선명한 하트를 그리며 땅으로 내리꽂히는 독특한 모양의 번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어두운 밤하늘을 가르며 번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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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의 신 ‘토르’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랑 고백

사람도 도전하기 힘든 기네스에 '불독' 스케이트보더가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계 신기록 홈페이지에는 페루 리마에 사는 불독 오토(Otto)가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을 통과한 스케이트보더로 기록을 세웠다고 알렸다. 30명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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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신기록 세운 ‘불독’ 스케이트보더 (영상)

via ETV / YouTube 엄마의 품에서 어리광을 한창 부릴 3살 꼬마가 천재적인 디제잉 실력으로 남아공을 휩쓸어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남아공의 '사우스 아프리카 갓 탤런트 시즌6'(six of SA's Got Talent)에서 3살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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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휩쓸어버린 ‘3살 천재 DJ’ 오디션 우승 영상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민감한 외교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적임자"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문제 등 첨예한 외교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강경화(62)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이를 두고 일본 정부가 한국의 첫 여성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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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외교부장관 강경화 지명에 ‘벌벌’ 떠는 일본 정부

중국 최초의 '가슴 전문 모델' 우승자가 아찔한 튜브탑 드레스만 걸친 채 몸매를 뽐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Hubei)에서 열린 '가슴 전문 모델 선발 대회'​ 우승자 장칭(Jiang Qing)의 사진들을 보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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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최초로 선발된 ‘가슴 전문 모델’ 우승자 (사진)

딸 출산 이후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 99%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마크 저커버그가 기부한 자산의 처분 과정에서 세금 혜택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설립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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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기부 저커버그 “세금 혜택 안 받겠다”

via Reddit / Boredpanda 자신의 긴 머리로 바이킹 전사의 덥수룩한 수염을 닿는 새로운 트렌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소 지저분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바이킹 전사 답게 강인하고 용맹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Reddit / Boredpanda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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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녀들 사이서 인기몰이 중인 ‘바이킹 수염’ (사진 14장)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일부 국가에서는 어린 소녀가 나이 많은 남성과 결혼하는 풍습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더 커버리지는 예멘에서 벌어진 8살 소녀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는 40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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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남성과 결혼 첫날 밤 자궁 파열로 사망한 ‘8세’ 신부

via KTLA 미국 경찰 2명이 흑인 용의자에게 33발을 난사해 사살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미국 사회가 다시 한번 술렁이고 있다.미국에서는 최근 시카고 경찰청장이 시경 소속 백인 경찰관이 흑인 10대 절도 용의자에게 16발의 총격을 퍼부어 사살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등 경찰의 과잉진압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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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서 도망치는 흑인에 ‘33발’ 난사한 미국 경찰 논란

초고속 경제 성장으로 'G2'의 반열에 오른 경제 대국 중국이 대기오염으로 인한 강한 '스모그'때문에 '산소'도 거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스뉴스(Vice News)는 중국 시민이 스모그 때문에 '산소'도 돈을 주고 사는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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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그 때문에 ‘산소’도 돈을 주고 사는 중국인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신생아의 얼굴을 손으로 누르고, 때린 간호사 에밀리야 코바체바(Emiliya Kovacheva)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바체바는 불가리아 소피아메드(SofiaMed) 병원 신생아실 담당 간호사로 그녀는 근무를 서던 새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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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소리 듣기 싫다며 신생아 폭행한 간호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