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엄마를 살해한 '인면수심' 아들은 엄마가 자신과 성관계하자는 것을 견디지 못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성관계하자고 유혹하는 엄마를 칼로 수차례 찔러 죽인 아들에 대해 보도했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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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성관계 요구했다”며 칼로 엄마를 찔러 살해한 아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길거리에 세워진 자동차 유리창을 거울처럼 사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아무도 없는 차 문에 얼굴을 대고 옷 매무새를 정돈하거나 치아에 립스틱이 묻진 않았나 확인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을 때도 있다.이 모습을 누군가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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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동차 유리창’으로 얼굴 상태 확인할 때 모습은 이렇다

via Joey Salads​ /Youtube 진정한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요즘 시대에 사랑조차도 돈 앞에서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돈과 사랑을 놓고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유튜브에서 소셜실험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 샐러드(Joey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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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男에게 여자친구를 1200만원에 판 남자 (영상)

Via Mirror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친 여성에게 명쾌한 판결을 내린 판사가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페인즈빌(Painsevile) 법원의 마이클 A. 시코네티(Michael A. Cicconetti) 판사가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쳤다 체포된 바스콤(B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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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먹튀’한 여성에게 내려진 형벌

via Paulita AD / YouTube 브라질의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의 한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으며 비틀즈 명곡을 연주한 환자의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기타를 들고 수술실을 찾은 앤서니 디아스(An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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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 받으며 ‘비틀즈’ 연주한 남성 (영상)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이제 더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그저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혼자 살고 싶을 뿐이에요" 20살 여인의 표정 없는 얼굴에 감춰진 끔찍한 사연에 수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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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소녀를 3번 ‘강제 결혼’시키고 애까지 낳게한 테러집단

via Mirror 피부에 주름이 많다고 태어난 지 2주 된 딸을 외면한 부모가 보는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서 태어난 여자 아기의 사연을 전했다. 몸무게 800g의 연약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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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 때문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기

중국의 유명 관광지인 쓰촨(四川)성의 어메이산(峨眉山)시의 한 교차로에서 녹색 신호등에 제때 출발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뒤에서 기다리던 벤츠 승용차 운전자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작은 화물차를 운전하던 여성 운전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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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출발 안해” 신호 놓쳤다고 女운전자 폭행한 남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손가락과 발가락을 잃었지만 절망하지 않고 새 삶을 살아가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세인트토마스병원에서 간호사로 활동하며 뇌수막염 예방접종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여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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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앓고 ‘발가락 10개’ 모두 잃은 20대 여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호주의 한 병원이 목뼈와 척추에 심한 부상을 입은 소녀를 적당한 조치 없이 그냥 돌려보내 공분을 샀다.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준달럽병원(Joondalup Health Campus)에서 발생한 의료과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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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골절된 소녀에게 ‘진통제’만 처방하고 돌려보낸 병원

Via Dailymail 마치 염색약에 푹 담갔다 꺼내 놓은 것처럼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형광색으로 물든 병아리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코란타(Koh Lanta) 섬에서 한 관광객이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마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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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담겨져 판매되는 ‘핑크색’ 병아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104세 고령에도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할머니가 활짝 웃으며 장수 비결을 '초콜릿'이라 밝혔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데번 주 비드퍼드 지역 웨스트워드 호에 살고 있는 104세인 할머니 제시 프렌티스(Jessie Pren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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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세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은 달콤한 ‘초콜릿’

"준비 다 됐습니다옹~" 주인과 함께하게 될 샤워를 기다리는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반려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었지만 즉시 샤워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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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샤워 준비하는 고양이의 흔한 자세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딱딱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한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전역을 여행하고 있는 남편 페테 툴리(Pete Thuli, 24)와 아내 테일러 부쳐(Taylor B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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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때려치우고 반려견과 ‘무기한’ 자동차 여행 떠난 부부 (사진 7장)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뒤늦게 학구열을 불태운 할어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일본 니시니혼신문은 76살 늦은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미야지노 요시노리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후쿠오카 현 미이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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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와의 약속 지키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장’ 딴 76세 할아버지

항공기 승무원이 기내에서 승객들의 돈을 몰래 훔친 뒤 적발되자 이를 화장실 변기와 쓰레기통에 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중국 시나 뉴스(Sina New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칼리보 국제공항(Kalib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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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돈 훔쳐 기내 화장실에 숨긴 승무원 (사진)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질투심에 눈이 먼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모스크바 시 한 아파트에서 남성 야체슬라브(Vyatcheslav)가 여자친구인 에카테리나(Yekaterina)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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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강아지 사진 봤다며 여자친구 몸에 불 지른 남성

심장 수술을 앞두고 불안에 떨어 울고 있는 어린 환자를 달래는 의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저장신문(浙江新闻)은 심장 수술을 앞둔 2살 소녀 샤오루리(小萝莉)를 달래는 의사 스쭈어(石卓)를 소개했다. 심장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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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을 앞둔 어린 환자를 달래는 의사 (사진)

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과 꼭 닮은 아기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6ABC뉴스 페이스북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자동차 퍼레이드를 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 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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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을 웃음 터트린 ‘아기 교황’ (영상)

뉴욕 시민들이 자신들의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돈을 모금하고 나섰다. 최근 뉴욕타임즈(NYtimes)는 뉴욕시의 자치구 중 하나인 퀸스(Queens) 지역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의 건설비용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퀸스에 지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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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전용 놀이터’ 만들기 위해 기부금 모은 뉴욕시민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배수구에 숨어서 5시간가량 여성들의 치마 속을 훔쳐보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산케이신문은 "일본 효고현(兵庫縣) 히가시나다 경찰이 배수구 안에 누워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훔쳐보던 남성 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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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속 훔쳐보려 배수구 속 5시간 잠복한 일본 남성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한·일 위안부 재협상을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 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일본 전국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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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61% “한국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절대 안 된다”

via CEN 이슬람국가(IS​)에 홍보 모델로 가담한 소녀 2명이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하다 매맞아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둘은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IS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중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길 원했지만 끝내 탈출에는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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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홍보 모델 10대 소녀들 ‘탈출’ 하다 매맞아 숨져

Via DailyMail 주인에게 버려져 쓰레기통에서 죽어가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상태가 너무 심해 결국 '안락사'를 당했다는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간 주(州) 디트로이트 시(市)의 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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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구조된 강아지는 결국 안락사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