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벌떼로 뒤덮인 한 차량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만 마리의 벌들이 도심에 주차된 한 차량을 뒤덮었다고 보도했다. 허더 코르윈 슈먼호스카(Heather Korwin-Szyma...

|
1만 마리 벌들이 자동차에 벌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시간은 거슬러 오를 수도, 가로지를 수도, 막을 수도 없는 거센 강물과도 같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강물 속에 기억의 조각도 흩어져갈 뿐. 그 강물이 흩어지기 전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하나 있다. 두 손을 모...

|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 네가 좋아하던 산책길 오니까 보고 싶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61년을 함께한 80대 노부부가 헤어지는 것이 두려웠던 나머지 동반 자살을 선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해군 출신 데이비드 브리테인(David Brittain, 86)과 그의 아내 브리드젯(Br...

|
이별이 두려웠던 80대 노부부는 결국 ‘동반 자살’을 했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엄마는 어린 자녀들과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전화를 걸었지만,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의 발단이 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매체 KWCH12는 캔자스 위치토(Wichita) 지역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소식을...

|
경찰이 쏜 총에 ‘반려견’이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 아이들

ⓒ hpac.harvard.edu 홍콩 부동산 재벌 가문이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HSPH)에 3억5천만 달러(약 3천587억원)를 기부했다고 하버드대학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기부액은 단일 기부로는 101년 하버드 역사상 최고액이다. 기부자는 홍콩 최고 부동산업체 ...

|
홍콩 재벌, 하버드에 3천600억원 역대 최고액 기부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1mm 차이로 살아남은 겁니다. 이건 기적에 가깝죠" 정확하게 머리를 관통한 철 막대가 1mm 차이로 척수를 피한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교통사고로 머리에 1m가 ...

|
머리에 ‘철 막대’ 박히고도 살아남은 행운의 사나이

걸그룹과 데이트는 물론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일본의 리얼리티 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일본 간도 TV(Kandou TV)는 비키니 차림의 걸그룹 멤버들과 데이트에 이어 결혼까지 할 수 있는 리얼리티 쇼를 제작하...

|
비키니 입은 걸그룹과 데이트하는日 리얼리티 쇼 등장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친구의 아들을 살해한 살인범이 자신에게 칵테일을 가져다줘 경악한 여성이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바텐더로 취직한 살인범과 마주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이 여성은 당시 친구들과 칵테일...

|
식당에서 음식 주문한 여성이 종업원과 눈 마주치고 경악한 이유

술 마시기 대회에서 우승한 남성이 대회 직후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중부 클레르몽 페랑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술마시기 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사망했다고 프랑스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재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

|
술 마시기 대회 우승한 남성, 대회 직후 ‘사망’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중국의 한 여성이 친구 결혼식장에서 도수 높은 술을 과음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한 20대 여성이 결혼식장에서 과도하게 술을 먹다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쓰러져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

|
친구 결혼식장서 과음하다 즉사한 20대 여성 (영상)

via AuDi Yu/youtube​​ 몸이 뒤집혀 옴짝달싹 못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거북이의 끈끈한 우정이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유튜브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몸이 뒤집힌 채 발버둥치는 거북이를 도와주는 동료 거북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

|
뒤집힌 친구 도와주는 거북이의 우정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난 지 6주 만에 머리카락이 엄청 자라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기가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이턴 시에 거주하는 생후 6주 된 아기 콕스 눈(Cox Noon)을 소개했다. 세상에 나온 지 불과 두 달 밖...

|
엄청난 ‘머리숱’ 자랑하는 사진 속 아기는 생후 ‘6주’

via Grant Wickes/flickr 미국 양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AA)과 유나이티드항공(UA)의 고객 마일리지 계좌가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의 해커들이 지난달 두 항공사 일부 고객들의 사용자명(아이디)...

|
미국 양대 항공사 고객 마일리지 계좌 해킹 피해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이웃나라 일본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하며 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6일 일본 요미우리 TV '미야네야(ミヤネ屋) 뉴스'는 최순실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순실이 박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

|
“‘최순실 게이트’ 부끄럽지 않냐”고 일침 날린 日 방송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학교에서 일진에게 괴롭힘당하는 아이를 돕기 위해 친구들은 현장으로 달려갔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약한 아이를 괴롭힌 일진을 응징한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텐터든 지역에 위치한 '홈우드 스쿨(Hom...

|
약한 아이 괴롭힌 일진 응징한 같은 반 친구들 (영상)

via torontosun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브라질 상파울루에 연고를 둔 축구팀 코린티안스 팬클럽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팬클럽 회원 8명을 살해했다. 20일(한국시간) AP통신은 "경찰이 목격자들을 인용, 사건 당일 밤 3명의 무장괴한이 코린티안스 팬클럽인 ...

|
브라질 축구팬클럽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8명 살해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생일을 쓸쓸히 보낼 뻔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뉴스너는 할아버지의 생일파티에 가족 모두가 불참한 이야기를 전했다. 멕시코에 사는 할아버지는 자신의 61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을 초청했다. 생...

|
할아버지 61번째 생일파티에 가족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온라인 채팅으로 만난 여성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18만원 짜리 비행기표를 사준 남성이 결국 사랑을 쟁취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중해 키프로스 섬에 사는 졸트 레바이(Zsolt Levai, 32)와 멕시코의 사리아 리...

|
온라인서 만난 여성과 데이트 위해 ‘비행기 표’ 사준 남성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영국 BBC 뉴스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내놓은 평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TV global'은 BBC 뉴스가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 평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BBC 뉴스는 박근혜 대통령...

|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성공적” BBC의 촛불 집회 평가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잔뜩 칭얼거리던 아기는 난생처음 들리는 엄마 목소리에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생애 처음 엄마 목소리를 들은 청각장애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

|
난생처음 엄마 목소리 듣고 미소 짓는 청각장애 아기 (영상)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빠 없이 가난하게 자란 신부에게 친정아버지가 되어준 남성이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즈는 인도의 다이아몬드 회사의 사장이 자신의 돈을 들여 가난한 부부를 위해 합동결혼식을 치러준 사...

|
돈 없는 ‘신부 236명’에게 공짜 결혼식 치러준 사장님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축구를 볼 때만큼은 티 없이 맑게 웃던 암 투병 소년. 5살배기 소년은 드디어 소원을 이루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축구 선수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인 '이달의 골'을 수상한 시한부 암 투병 ...

|
프리미어 리그에서 ‘이달의 골’ 받은 시한부 암투병 소년

Via Stuff.co.nz 뉴질랜드의 90대 부부가 인생의 동반자가 된 지 67년만에 같은 방에서 불과 2시간 차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헤럴드는 25일 카피티에 살던 휴 니즈(94)와 조앤 니즈(92) 부부가 지난 23일 요양원 같은 방에서 2시간의 시차를 두고 세상을 ...

|
결혼생활 67년 뉴질랜드 90대 부부, 2시간 차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