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인사이트] 한지혜 기자 = 보안 유지를 위해 이용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유명한 텔레그램 측도 이번 n번방 수사에는 협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24일 전형진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텔레그램과도 협조...

|
“신비주의 고수하던 ‘텔레그램’ 본사도 n번방 사건만큼은 한국 경찰에 정보 넘긴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텔레그램에서 청소년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의 박사 조주빈(25)이 25일 검찰에 송치됐다.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n번방'에 대한 수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25일 '갓갓' 등 'n번방' 운영진을 최초 검거한...

|
20년 ‘베테랑’ 경찰이 수사 위해 ‘n번방’ 직접 보고 보인 반응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불법으로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이 'n번방 사건 재발금지 3법'을 발의하고 20대 국회 ...

|
“앞으로 불법 촬영된 ‘성인물’ 다운만 받아도 처벌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70여 명의 여성 성 착취를 일삼은 조주빈(24)의 얼굴이 공개됐다.조씨는 의류 브랜드 '휠라'의 로고가 크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휠라는 이에 대해 바로 입장을 발표했다. 2...

|
“로고 모자이크 부탁드립니다”···조주빈 등장하자 ‘휠라’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동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박사방'의 조주빈이 붙잡힌 것에 이어 또 다른 공유방을 운영한 이가 붙잡혔다.그의 닉네임은 '로리대장태범'이었다. 로리는 본래 '로리타'의 준말이지만, 보통은 '아동성애'를 뜻한다.24일 강원지방...

|
“로리대장태범”···경찰이 붙잡은 ‘제2n번방’ 운영자의 소름 돋는 닉네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이지만 울산은 벚꽃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보름 동안 행사, 여행 외출을 자제해 달라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했으며 각종 유흥...

|
울산 오는 27일부터 ‘약사 벚꽃 축제’ 정상 진행한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평소 헬스 관련 이슈는 물론 사회 문제에도 자기 의견을 개진해온 유튜버 '한주먹'이 정부 정책에 대해 거친 단어를 사용해가며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아예 비속어를 내뱉었다. 최근 정부가 헬스장 등 집단 시설에 대한 운영...

|
“문죄인, X발X아” 정부의 헬스장 폐쇄 조치에 상욕 날린 유튜버 논란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난 23일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인 박사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다.신상이 공개된 이후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조주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신상 추적이 시작되었으며 그에 따라 조주빈과 관련된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공개된 ...

|
네이버 지식인에서 ‘친절’하게 성폭력·음란물 상담사 노릇 했던 ‘박사’ 조주빈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에게 협박을 당했다는 여고생이 피해 경위와 내용을 폭로했다.2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조주빈에게 협박을 당했던 피해 여성 A학생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A학생은 "제가 피해를 당...

|
‘박사방’ 중학생 피해자 “조주빈, 내게 ‘400만원’ 주겠다며 접근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텔레그램 n번방'의 창시자 일명 '갓갓'이 20세 남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갓갓은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들어 여성들을 성노예화하는 범행을 최초로 저질렀으며 성착취 영상 유포도 가장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월 갓...

|
“아직도 잡히지 않은 n번방 창시자 ‘갓갓’은 이제 고작 스무살이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텔레그램에는 n번방과 비슷한 성 착취 대화방이 100개 넘게 존재한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그런데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n번방과 지인제보방(지인...

|
“n번방이랑 전혀 다르니까 같은 취급 말아달라”며 발끈한 ‘지인능욕방’ 가해자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한민국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의 명단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던 이 명단은 한 디지털 장의사의 기지로 확보할 수 있었다.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디지털 장의업체를 운영하는 박정현 대표와 인터뷰...

|
경찰이 ‘n번방’ 회원 명단을 확보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n번방 회원 중에 '공직자'가 있는지 더 꼼꼼하게 조사하라"대한민국의 공무원 인사를 최종 책임지는 대통령이 이런 지시를 하달했다. 대한민국을 좀먹는 'n번방'에 공무원이 있지는 않는지 철저하게 조사하라는 지시였다.지난 23일 문재인...

|
문 대통령 “n번방 회원 중 ‘공직자’ 있는지 더 꼼꼼히 조사하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소 74명의 여성, 그 가운데서도 미성년자는 16명이었던 '박사방' 운영자였던 조주빈.그는 25년이라는 짧은 인생 동안 늘 자신을 숨기며 살아왔던 듯하다.인하부고(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졸업앨범 속 그의 사진에는 '사랑의...

|
‘사랑의열매’ 배지 달고 찍었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고등학교 졸업사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시민들이 '코로나19' 사태조차 잠시 잊게 만들 정도로 분노케 하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드러났다.조주빈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앞다퉈 그의 과거를 낱낱이 전하기 시작했다.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조주...

|
“성격은 강약약강이었다” 조주빈 ‘군대 후임’이 폭로한 그의 실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마스크 일주일에 두 장 준다더니…2주째 한 장도 못 받았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지난 20일 뉴스핌은 장병 고충 상담을 담당하는 '국방헬프콜'에 14일 작성된 한...

|
병사들 부려먹기만 하고 ‘마스크’ 일주일 2개도 안준다는 요즘 부대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목사란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교회 신자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성직자를 말한다.그 누구보다 모범을 보이고 깊은 신앙을 보여줘야 하는 사람이 목사지만 간혹 목사라는 지위를 하나님이 주신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목사들이 많은 것 ...

|
“7년 동안 교회 목사에게 성폭행당하고 돈까지 빼앗긴 저희 엄마를 도와주세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n번방 피해자들 이중성 역겹다" "피해자들이 자초한 일이다"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조모 씨가 검거되고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대화방에서 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박사방·n번방’ 폭파됐지만 다른 방에 또 모여 ‘2차 가해’한 누리꾼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19는 중국 바이러스가 아니라 '미국 바이러스'다" 중국의 한 변호사가 코로나19는 미국이 퍼뜨렸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여 왔...

|
“코로나 퍼뜨린 미국에 배상금 받자!” 트럼프 정부에 소송건 중국 변호사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

|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박사' 조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내일(24일) 결정된다. 만약 조씨의 신상 공개가 결정된다면 성범죄 피의자로는 첫 사례가 나오는 것이다. 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
내일(24일) 텔레그램 박사방 조모씨 신상 공개 여부 결과 나온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지구촌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의 별명이 무색해질 전망이다.지난 22일(현지 시각)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와 캐나다 패럴림픽 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를 이유로 7월로 예정돼있는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불참한다고 공식 ...

|
캐나다·뉴질랜드·호주, 2020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위기에 빛을 내고 똘똘 뭉치는 것이 한국인들의 '특징'이랬던가.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스럽게 휩쓸었다. 감염자는 속출했고 감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의 수요는 폭발했다.국내 수많은 연구진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에 ...

|
대한민국 연구진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 위해 이뤄낸 빛나는 업적 4가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한 범행 수법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일명 'n번방'사건 관련 국민청원에 200만 명이 동의했다.'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미성년 여성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협박하고 유통한 사건으로, 이후 만들어...

|
“n번방 용의자 신상 공개 해라”...청와대 국민청원 최초 ‘200만’ 돌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n번방) 소비한 더러운 새끼들 다 잡아 쳐 넣어라. 26만명 신상 다 공개하고 n번방 회원 리스트 다 까라고 X발"스튜디오 촬영 사진 유출과 성추행 피해 사실을 세상에 공개하며 법정 싸움을 했던 양예원이 n번방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2...

|
“영상 찾는 악마 새X들 다 뒤X기를” n번방 사건에 대해 양예원이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