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폭발한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첫 만남 포착

tvN '그녀의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우 이현우와 레드벨벳 조이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이 포착됐다.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이현우와 조이의 첫 만남이 담긴 촬영 스틸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한 손에 휴대전화를 쥔 채 궁금증 가득한 표정으로 조이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 역시 첫눈에 이현우에게 마음을 뺏겼는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뚫어질 듯 바라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tvN '그녀의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거너사'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중 소림과 한결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로맨스의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