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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는 촬영 강행군에 지친 모습 역력한 김세정·육성재

'정글의 법칙'에서 강행군을 마친 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육성재와 김세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정글'에서 강행군을 마친 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가수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KCM, 김세정, 전 야구선수 이병규, 육성재,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이 나란히 앉아 있다.


이들은 수마트라에 도착 직후 공개된 모습과는 달리 피곤한 듯한 모습으로 앉아 있어 정글 촬영의 고단함이 엿보인다.


특히 김세정과 육성재는 최근 들어 쉴 틈 없이 이어진 스케줄 탓인지 더욱 지친 기색이 역력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수마트라 섬 편은 오는 3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