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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올해 마지막 급식을 먹는 학생들을 위해 '랍스터'를 제공한 학교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찬으로 '랍스터'가 나온 한 고등학교의 급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으로 가른 랍스터 구이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반찬칸을 한가득 차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디저트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쉽게 맛볼 수 없는 '랍스터'를 반찬으로 내놓은 이곳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성과학고등학교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도 랍스터 나왔으면 좋겠다', '한성과고를 갔어야 했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