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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8만5,000파운드(한화 약 1억2,500만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가 공개한 토트넘 선수단 주급에 따르면 손흥민은 우고 요리스, 해리 케인, 얀 베르통헌 등에 이어 팀 내 다섯 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고 있다.
골기퍼 요리스는 보너스 포함 12만 파운드(한화 약 1억7000만원)의 주급으로 당당히 팀내 1위에 올랐으며 케인과 베르통헌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4700만원), 무사 시소코는 9만5000 파운드(한화 약 1억4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에 이어 무사 뎀벨레가 8만 파운드(한화 약 1억1800만원)으로 6위에 올랐으며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바이럴트 등이 7만5000파운드(한화 약 1억1000만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스타가 공개한 토트넘 주급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 요리스 (12만파운드·한화 약 1억7700만원)
2위 : 케인, 베르통헌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4700만원)
4위 : 시소코 (9만5000파운드·한화 약 1억4000만원)
5위 : 손흥민 (8만5000파운드·한화 약 1억2500만원)
6위 : 뎀벨레 (8만파운드·한화 약 1억1800만원)
7위 : 에릭센, 알더바이럴트 (7만5000파운드·한화 약 1억1000만원)
9위 : 다이어, 라멜라, 완야마, 워커 (7만파운드·한화 약 1억300만원)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