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RONEKAMERA /Youtube
미국에서 외계인 연구에 정통한 한 과학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 그들의 정체에 대해 유튜브 영상에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 미디어 인퀴지터(inquisitr) 등에 따르면 최근 외계인 연구 전문가인 보이드 부시먼 박사의 생전 마지막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논란을 일으킨 보이드 부시먼(Boyd Bushman) 박사는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이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51구역'의 비밀 연구소에서 일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생전에 모았던 자료를 공개하면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미국 정부가 이를 비밀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드 부시먼 박사는 록히드 마틴의 엔지니어로 51구역에서 일했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부시먼 박사는 지난 8월 세상을 떠났고 공개된 영상은 그의 생전의 마지막 모습이다.
영상의 골자는 이렇다.
부시먼 박사는 "외계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며 "그런데 대부분의 외계인은 인류에 우호적이다"고 말했다.
현재 51구역에는 적어도 10여명의 외계인이 살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일부는 미국 정부를 위해서 하루 24시간 동안 일을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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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달리 외계인은 공격적이거나 지구를 침공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외계인의 얼굴이라고 주장한 낡은 사진도 공개했고 그들은 지구인에 적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외계인은 지구에서 45년을 비행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살고 있으며 200년 이상 생존한 외계 생명체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설명 외에도 외계인의 신체와 그들의 특성 등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주장을 펼쳤다. 물론 그의 주장에 대해서 미국 내에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면서 논란이다.
사실이라고 믿는 이들과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부시먼 박사의 전체 영상과 사진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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