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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누드사진 보내고 유사 성행위 女교사 구속(사진)

미국의 한 여교사가 제자에게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 보내고, 교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아 구속됐다.

ⓒ Tracy Marie Barras​ /  Facebook

 

미국의 한 여교사가 제자들에게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 보내고, 교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아 구속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미국의 여교사 트레이시 마리 바라스(Tracy Marie Barras)가 제자 3명에게 자신의 누드를 보내고, 그 중 한 명과 유사성행위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루이지애나주의 크라울리(Crowley)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담당하던 트레이시는 16살인 제자 3명에게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보냈다. 어린 아들까지 있는 그녀는 남학생 제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이러한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놀랍게도 제자 중 한 명과는 교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들을 지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올해 34살의 유부녀이자 6살 난 아들의 엄마라는 점이다.

 

경찰은 트레이시의 엽기적인 행각을 확인한 즉시 그녀를 체포하고 기소할 예정이다. 학교 청문회에서는 트레이시에 대한 해임이 결정됐다.

 

한편 크라울리와 가까운 다른 지역에서도 두 명의 교사가 16살 학생과 함께 섹스 비디오를 만들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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