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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원장님이 직원들 위해 매일 준비하는 '점심 밥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실 원장님이 직원들을 위해 매일 점심을 직접 준비한다" 설명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저희 미용실 점심 밥상 자랑 좀 할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실 원장님이 직원들을 위해 매일 점심을 직접 준비한다" 설명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되고 있다.


해당 미용실에서 메이크업 일을 하고 있는 A씨에 따르면 원장님은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스러운 점심 밥상을 차렸다.


A씨는 "원장님이 매일같이 푸짐한 밥상을 준비해준다"며 "맛도 건강도 모두 일품"이라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지난 1년 동안 이어진 원장님의 배려로 몸무게가 6kg 쪘다는 A씨는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미용실 원장님은 음식 솜씨뿐 아니라 센스도 뛰어났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면 그에 맞는 건강 식단을 만들고, 직원이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탕국'까지 끓여준다"고 A씨는 전했다.


계란말이, 카레, 묵무침, 볶음밥, 각종 나물 등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단이지만 직원들을 위해 매일 손수 준비하는 원장님의 정성이 한가득 느껴지는 '점심 밥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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