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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8 지진발생에 놀라 운동장으로 대피한 주민들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진원지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박민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진원지 인근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12일 부산 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P씨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개금고 운동장에 대피했다고 인사이트에 제보했다.


P씨에 따르면 지진을 감지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개금고 운동장으로 뛰어갔다.


P씨의 사진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진을 감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하는 사례인 것이다.


실제 국민안전처는 지진이 나면 침착하게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도 옥상에 있던 기와지붕이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김세호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