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포켓몬 GO'에 생기면 더 대박날 기능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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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닌텐도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 GO'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추가 기능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는 현실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증강현실 게임이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도 '포켓몬 GO'가 서비스되길 바라며, 세계 유저들이 간절히 바라는 '포켓몬 GO'에 나왔으면 하는 기능 7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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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켓몬스터 거래


유저들은 자신의 원하는 포켓몬을 다른 유저와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치고 있다.


유저들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닌텐도 측은 해당 기능 도입을 준비 중이다.


2. 포켓몬의 메가급 진화


'메가 진화'는 포켓몬이 일시적으로 엄청난 능력치를 지닌 상태로 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을 더욱 재밌게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메가 진화'를 통해 짜릿한 포켓몬 배틀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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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유저와의 온라인 채팅


게임을 하는 또 다른 즐거움은 함께 접속한 다른 유저와의 교류다.


하지만 아직 '포켓몬 GO'에는 다른 유저와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채팅 기능이 없다.


'포켓몬 GO' 유저들은 다른 유저와의 대화를 통해 게임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4. 포켓몬 콘테스트


'포켓몬 GO'에서 포켓몬 배틀의 방법은 전투가 유일하다.


하지만 유저들은 체력, 댄스, 패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른 포켓몬과 대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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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리지널 버전 이외의 포켓몬스터 추가


현재 '포켓몬 GO'에는 90년대 방영된 오리지널 버전의 포켓몬 151종류만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속편 등을 통해 공개된 700종류의 포켓몬이 모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6. 다양한 환경에서의 포켓몬 배틀


유저들은 현재 포켓몬 체육관에서만 배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산, 바다 등 좀 더 넓고 독특한 장소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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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각 포켓몬에 대한 기본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


'포켓몬 GO'는 물에서 물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하늘에서 새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게임이다. 


즉 이만큼 포켓몬에 대한 기본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포켓몬 GO'에는 포켓몬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없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