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ydailynews /BUCKS COUNTY COURIER TIMES
30대 밴드부 음악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14살 남학생 제자와 자동차와 학교 등지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6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고등학교 음악 여교사인 31살 브리짓 사이철스키(Bridgett Szychulski)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철스키는 지난 2012년 자신이 가르치는 14살 남학생 제자와 자동차와 학교, 사무실 등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의 엽기적인 행각이 적발된 것은 성관계를 맺은 남학생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무용담'처럼 자랑했고 이후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사이철스키는 학교에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제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도대체 왜 그랬냐? 직장하고 가족 모두를 잃게 됐다"는 항의성 문자를 보내면서 꼬리를 잡히게 됐다.
그녀는 4살짜리 어린 아이가 있는 평범한 30대 여성으로 이번 사건으로 성폭행 등의 혐의로 중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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