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들이 숨겨놓고 먹는다는 신상 디저트 '쁘띠첼 에끌레어'
쁘띠첼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 디저트 '에끌레어'가 고품격 퀄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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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슈크림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획기적인 편의점 디저트를 쁘띠첼에서 출시해 화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쁘띠첼에서 새롭게 출시한 디저트 '에끌레어'를 맛본 누리꾼들의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의 인기 요인을 알아보고자 당이 떨어지는 오후, 해당 제품을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편의점으로 달려가 '에끌레어' 클래식, 그린티, 라즈베리 세 가지 맛을 양손 가득 구입한 뒤 먼저 클래식 맛의 포장을 뜯었다.
클래식 맛은 그야말로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에끌레어'의 정석이었다. 초콜릿과 너트 크런치가 토핑 된 해당 맛은 슈크림과 슈의 조화가 '환상적'이어서 흠잡을 데가 없었다.
그린티 맛은 안에 든 쌉싸름한 그린티 크림과 토핑으로 사용된 화이트 초콜릿의 궁합이 훌륭했다.
제품을 한 입 베어 물자 입안에서 슈와 녹차 크림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지며 마치 녹차라떼를 마시는 기분을 들게 했다.
라즈베리 맛은 새콤달콤한 맛이 온 입안을 감싸며 혼미했던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특히 위에 토핑 된 딸기 칩은 씹는 맛을 더해줘 또 하나의 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누리꾼들 또한 촉촉한 빵을 한입 베어 물면 속에 들어있는 크림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에끌레어'를 맛본 후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또한 제품 위에 토핑 된 새콤달콤한 초콜릿, 딸기 칩 등에 주목하며 "토핑이 '에끌레어'의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해줘 더욱 만족스럽다"고 극찬했다.
아메리카노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는 '에끌레어'는 주요 편의점 및 마트를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00원이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