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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집 비우자 '18살 의붓딸' 성폭행한 40대 아빠의 변명 (영상)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18살 의붓딸을 성폭행한 40대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MBN 뉴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 18살 의붓딸을 성폭행한 40대 아빠가 경찰에 체포됐다.

 

1일 MBN 뉴스는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40살 유모 씨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18살 의붓딸을 성폭행했다.

 

캔맥주 4캔을 마신 유씨는 자신의 의붓딸을 강제로 성폭행했다. 

 

성폭행을 당한 딸은 친한 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문자로 알렸고 친구가 경찰에 신고해 범행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유씨의 자택에서 새벽에 즉각 체포했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의붓딸의 오빠는 군대에 입대했고 친어머니 역시 지방에 잠시 가느라 집을 비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경찰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자 유씨는 뻔뻔하게도 범죄 사실에 대해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변명하고 있다. 

 

보도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캔 맥주 4캔 마시고 기억나지 않는다는 변명하는 것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나 하는 짓이다"라고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