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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바닥 닦은 뒤 파스타 덜어 먹은 남성(동영상)

캐나다의 한 브랜드 매니저가 자신이 판매하는 청소기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더러운 지하철 바닥에서 파스타를 먹는 실험을 진행했다.

via youtube

 

캐나다의 한 브랜드 매니저가 자신이 판매하는 청소기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더러운 지하철 바닥에서 파스타를 먹는 실험을 진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플로이드와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라비 달챈드(Ravi Dalchand)라는 남성이 캐나다의 한 지하철 역에서 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한 뒤 그 위에 토마토 파스타를 '뿌린' 뒤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라비 달챈드는 미국의 청소기 브랜드 '비셀(Bissell)'의 브랜드 매니저다. 그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성능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해서 이 같은 엽기적인 도전에 나선 것.

 

지하철 역에 나타난 라비는 청소기로 바닥을 열심히 청소한다. 시커멓게 더럽던 바닥은 이내 하얗게 닦이지만 그래도 그 위에 음식을 먹을 정도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라비는 준비한 토마토 파스타를 바닥에 뿌린 뒤 포크로 식사를 한다. 주변에 있는 승객들은 역겹다는 표정을 짓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한술 더 뜨는 것은 바닥에 남아 있는 토마토 소스를 준비한 바게트 방으로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웠다는 점. 

 

그는 자신이 판매하는 브랜드의 뛰어난 성능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웃으면 말한다. 이런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유튜브와 현지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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