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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어린이 날에는 뭐니 뭐니해도 놀이동산이지!"
어린이날을 맞이한 에버랜드가 수 많은 인파가 모여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5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실시간으로 사진을 속속들이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문객들이 입장을 하기 위해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 일찍부터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면서 북새통을 이뤄 입장하는데도 긴줄때문에 시간이 꽤 걸린다는 후문이다.
장사진을 이루다보니 놀이기구 하나를 탑승하려면 최소 2시간~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후문이다.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은 "공기반 사람반일정도로 너무 사람이 많다"며 "이번해에는 눈치게임 제대로 실패했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현 #에버랜드 상황 pic.twitter.com/1vfgdxvLRM
— JAIN (@jain8343) May 5, 2016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