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정화 =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기 위해 고사장에 들어가는 예비삼성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서울 강남구 단대부고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에 입사하려면 쳐야 하는 삼성직무검사가 시행됐다.
이날 삼성입사를 희망하는 '예비삼성인'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고사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일명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삼성 직무적성검사는 기초능력검사와 직무능력 검사 두 가지로 이뤄졌으며 총 140분동안 진행됐다.
한편 이날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2개 지역 등 총 7개 지역에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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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