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만우절날 교복·군복입고 롯데월드 가면 '2만6천원'

롯데월드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특별한 복장으로 재미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롯데월드 만우절 이벤트가 시작된다.

 

30일 롯데월드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유이용권 할인과 함께 츄러스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만우절 이벤트를 공지했다.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교복·제복·한복을 입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을 2만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이 성인 기준 기준으로 4만8천원이기 때문에 최대 2만2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발급받은 티켓을 보여주면 츄러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짜 간식을 먹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

 

롯데월드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츄러스는 어드벤처 1층에 위치한 가든스테이지 옆 '가든파티'에서 교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티켓 뒷면에도 안내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