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TOCOBO)가 팝업스토어 수익금 일부를 희귀질환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나섰다.
24일 토코보는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In My Sun Era' 팝업스토어의 총매출액 일부로 조성한 약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자사 선케어 제품을 사단법인 여울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2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여울돌은 희귀질환 아동·청소년의 의료비 지원 및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는 곳이다.
희귀질환은 장기간의 치료와 막대한 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 이번에 토코보가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이러한 환아들의 실질적인 의료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기부된 선케어 제품은 여울돌이 지원하는 전체 후원 가정에 전달되어, 희귀질환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도울 전망이다.
토코보가 지난 5월 진행한 'In My Sun Era' 팝업스토어 / 사진 제공 = 토코보
지난 5월 진행된 토코보의 성수 팝업스토어는 베스트셀러인 '코튼 소프트 선스틱'을 포함한 선케어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MZ세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부는 트렌디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결과가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진 '소비와 나눔의 선순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토코보 관계자는 "성수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나눔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