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부산에서 아버지 생신을 맞아 82인분의 고깃값을 결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공개된 '숙이네 대가족은 부산 맛집을 다 부셔' 영상에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고향 부산을 찾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김숙과 네 명의 언니를 포함한 다섯 자매와 대가족은 지역의 유명 갈빗집 룸을 가득 채웠다. 식사 시작 전 김숙은 "이번엔 N분의 1로 내는 거냐. 왜 아무도 대답이 없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족들에게 "다들 고기 말고 육전을 많이 드시라", "양파를 많이 먹어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네던 김숙은 이내 "우리 아버지 생신이니 마음껏 드셔라"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
식사를 마친 후 청구된 내역은 총 82인분에 달했다. 계산대 앞에 선 김숙은 "여기 12개월 할부 되냐"는 뼈 있는 농담으로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하면서도 망설임 없이 결제를 마쳤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숙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