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종민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손잡고 독도의 역사를 담은 '독도 바위, 알아야 할 역사'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공개했다.
4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거대한 생태박물관인 독도 내 수백 개 바위가 가진 사연을 조명했다.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독도에서 경제활동을 벌인 제주 해녀들의 무대가 된 '해녀바위'를 비롯해 과거 일제의 남획으로 멸종된 독도 강치의 삶의 터전이었던 '가제바위' 등 독도 바위에 얽힌 역사가 상세하게 소개됐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된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배포됐다.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기록인 바위들의 이야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국내외에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각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예인 중 가장 많이 독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은 "독도 바위와 역사를 목소리로 전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분들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