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7일(금)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관문 '테쪼 국제공항' 매장 오픈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프놈펜의 새로운 관문인 테쪼 국제공항에 매장을 개점하며 동남아시아 공항 진출을 확대했다.


파리바게뜨는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공항 매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창이공항 4개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등 동남아 주요 공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진출로 해외 7번째 공항 매장을 개설하게 됐다.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관문 ‘테쪼 국제공항’에 오픈1.jpg사진제공=파리바게뜨


테쪼 국제공항은 2023년 9월 개항한 캄보디아의 신규 국제공항으로, 1단계 개항 기준 연간 1,3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캄보디아의 관광 산업 성장과 함께 외식 및 베이커리 시장이 급속히 확장되는 가운데, 테쪼 국제공항은 글로벌 여행객들이 유입되는 핵심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단계별 확장을 거쳐 캄보디아 관광·물류 산업 발전은 물론 인도차이나 반도의 항공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바게뜨 테쪼 국제공항점은 공항 도착장에 자리잡아 국제선·국내선 도착 승객과 공항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약 227㎡ 규모에 54석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운영된다. 이동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베이커리와 커피, 식사 대용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갓 구운 다양한 빵과 페이스트리, 시그니처 케이크와 디저트,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간단한 식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관문 ‘테쪼 국제공항’에 오픈2.jpg사진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과 K-베이커리 브랜드 경쟁력을 융합해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의 맛에서 영감을 받은 '트리오 K-스파이시 샌드위치', '스파이시 불고기 랩', '스파이시 김치 페이스트리' 등 현지화 메뉴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니 초코칩 트위스트', '스트로베리 요거트 크림 케이크', '크랜베리 치킨 랩 샌드위치'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K-베이커리의 맛과 품질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 리 파리바게뜨 AMEA 본부장은 "테쪼 국제공항점 오픈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고객은 물론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파리바게뜨가 고객들의 여행 경험 속에서 편안한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21년 캄보디아 현지 파트너사 HSC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4개 매장을 개점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72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공항 입점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여행객에게 K-베이커리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