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머리 두개 달린 돌고래 터키서 발견

터키의 이즈미르(Izmir)의 한 해변에서 머리가 두개 달린 돌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머리는 두개 달렸는데 몸통과 꼬리는 하나로 연결돼 눈길을 끈다.

via dailymail

터키의 이즈미르(Izmir)의 한 해변에서 머리가 두개 달린 돌고래가 발견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4일 터키 이즈미르의 한 해변에서 돌고래가 해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돌고래의 사체로 머리가 둘 달렸는데 몸통과 꼬리는 하나로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이 돌고래는 생후 1년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됐고 길이는 3.2피트(약 1m)였다.

한편 머리가 두개 달린 동물들은 그 동안 거북이 등이 발견된 사례는 있지만, 돌고래에서 발견되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