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정식 출시... 파격 혜택 제공

넷마블, 글로벌 격투 게임 IP 활용한 모바일 RPG 출시


넷마블이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넷마블은 4일 김병규 대표 이름으로 중국 및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이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오늘 전 세계 정식 출시.jpg사진 제공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인기 격투 게임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복고풍 2D 도트 그래픽과 고품질 일러스트를 통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플레이어들은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이 게임은 출시 기념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3,000회 소환, 21만 루비, 레전드 등급 파이터 1종을 확정 지급받을 수 있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전략적 재미 제공


출시 버전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해 총 114종의 파이터가 등장합니다. 또한 덱에 편성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펫' 시스템도 구현되어 있어 전략의 폭을 넓혔습니다.


게임 콘텐츠 측면에서는 10종의 PVE 던전과 최대 12,600 스테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계정 성장을 돕는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함께 소규모 대전부터 랭킹 대전까지 여러 경쟁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전략적 재미를 강화했습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7일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첫째 날 10만 루비, 넷째 날 20만 루비, 마지막 날에는 레전드 파이터 소환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픽업 이벤트에서는 KOF '99 스타일의 '쿠사나기 쿄'가 출현하며, '격노'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들의 픽업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펫과 서포터즈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넷마블 측은 밝혔습니다.


'킹 오브 파이터 AFK'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