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TBC 뉴스
교통사고 수습 중이던 구급차와 승용차가 부딪혀 1명이 사망하고 구급대원 2명이 다쳤다고 JTBC 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30일 새벽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 서부간선도로 안양 방향에서 3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 수습 중이던 구급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고, 구급대원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1톤 화물차와 택시 추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이날 오전 3시 45분께 출동한 구급차를 승용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ia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