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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문 손잡이'에 꽂혀있는 '동전'의 소름돋는 진실

주차된 자동차의 '문 손잡이'에 정체 불명의 '동전'이 꽂혀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해외 온라인 매체들이 소개했다.

via wittyfeed​ /Boredomtherapy

 

주차된 자동차의 '문 손잡이'에 정체 불명의 '동전'이 꽂혀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해외 온라인 매체들이 소개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온라인 매체 보어덤테라피(Boredomtherapy)를 인용해 해외에서 동전을 이용해 차량을 훔치는 절도행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량 절도범들이 주차된 자동차를 통째로 훔치거나 차량 안에 있는 물건을 몰래 가져가는 도둑질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량 좀도둑이 사용하는 방법은 차량 보조석이나 뒷자리 문 손잡이에 작은 '동전'을 꽂아 놓는 것이다. 

 

자동차 주인은 차량 운전석의 문을 열고 탈 때 흔히 보조석이나 뒷자리 문에는 소홀하기 마련이다. 좀도둑들은 이런 점을 노린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via wittyfeed​ /Boredomtherapy

 

자동차 문 손잡이에 몰래 동전을 꽂아 놓은 뒤 차량 주인이 출근하기를 기다린다. 도둑은 주인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밤 늦은 시간에 몰래 다시 찾아와 차 문을 연다고 했다.

 

차량 종류에 따라서 동전을 꽂아놓으면 보조석이나 뒷자리 문은 닫히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밤 늦은 시간 몰래 차량 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귀중품을 훔치거나 아니면 통째로 차를 훔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온라인 매체들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런 방법이 모든 차량에 통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via wittyfeed​ /Boredom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