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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어공주였으면 무조건 '천만돌파"라며 누리꾼들이 가져온 'AI 에리얼' (사진)

디즈니에서 개봉한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속 에리얼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인사이트영화 '인어공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디즈니에서 개봉한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2019년 첫 캐스팅 이후 시작된 '호불호' 논란은 영화 촬영 중간중간 계속되더니 개봉 전 및 개봉 후에도 끝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작품성, 분위기, 연출력, 연기, 노래 선곡 등등 여러 논란 속에서도 끊임없이 '에리얼' 역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의 비주얼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인사이트왼쪽은 1989년 개봉했던 만화 인어공주 속 에리얼, 오른쪽은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영화 인어공주 속 에리얼 / (좌) 디즈니, (우) 영화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의 외모 자체보다 만화 속 에리얼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모습에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런 불만은 급기야 누리꾼들의 행동력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지난 29일부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이 누리꾼들의 행동력이 집약된(?) AI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AI가 그린 에리얼이다. 누리꾼들은 AI가 원작에 충실해 만들어낸 에리얼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이들은 "실제 인어공주에 에리얼이 이런 모습으로 나왔다면 1천만 영화가 됐을 것"이라고 입모아 반응 중이다.


누리꾼들이 가져온 'AI 예리얼'은 당연하게도 원작에 맞게 빨간색 머릿결을 소유하고 있다.


눈동자는 파란색이며, 피부는 백색이다. 입술도 짙은 레드립이다. 원작에 나온 그대로 사람의 눈을 한눈에 사로잡는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


비주얼에 더해 바디라인도 매혹적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은 "이렇게 원작에 충실한 에리얼이라면 작품성 때문이 아니더라도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느낌으로 극장에 갔을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AI 에리얼이 진짜 인어공주 역을 맡았다고 해도 감독의 연출력 때문에 큰 흥행은 하지 못했을 거라는 반응도 나왔다.


음울한 배경, C급 영화의 스토리, 부실한 CG 등이 영화를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게 한다는 지적이다.


인사이트영화 '인어공주'


영화 '인어공주'는 영화 흥행수입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 이후 미국에서 1억 1천750만 달러(약 1천560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


전 세계적으로 1억 8천580만 달러(약 2천460억 원)를 벌어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