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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놀이 갈 때 찰떡이라고 난리난 아이폰14 '개나리 에디션' 실사 (+사진)

노란색 개나리꽃이 생각나는 아이폰14 신규 컬러가 공개됐다.

인사이트nick llanton / hypebeas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거리에 꽃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는 요즘, 봄과 딱 어울리는 '노란색' 컬러가 아이폰을 물들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패션 전문 매체 하입비스트(hypebeast)와 미국 CNN 등 다수의 매체는 아이폰14와 14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되는 '노란색 컬러' 실물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앞서 애플은 이날 아이폰14와 14플러스에 새로운 노란색 컬러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노란색 컬러를 입은 아이폰14와 14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6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서 10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하입비스트와 CNN에서 직접 공개한 노란색 아이폰14, 14플러스 실물 사진에는 예상보다 더 화사한 색감이 담겨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란 개나리꽃 컬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신상 아이폰이 보인다.


애플은 매년 봄마다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고 있는데, 올해 신규 컬러는 '노란색'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개나리 에디션이다", "병아리 같은 게 너무 귀엽다", "색감 미쳤다" 등 호평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nick llanton / hypebeast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4, 14플러스 노란색 컬러는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Mike Andronico /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