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쿠팡에서 생활용품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블랙 생필품 위크'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달 행사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쿠팡 와우회원들이 부담 없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블랙 생필품 위크'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해 5월 쿠팡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블랙 생필품 위크'에는 지난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생활용품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참여 브랜드는 유한킴벌리(크리넥스), 아모레퍼시픽(해피바스), 애경(2080), 라이온코리아(아이깨끗해), 더스킨팩토리(쿤달), 헨켈홈케어코리아(퍼실), 피죤(피죤), 동아제약(가그린), 브리드비인터내셔널(나드),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아이바나리), 참존(참존), 한국피앤지(페브리즈) 등이 있다.
특히 이들 브랜드 제품 중 최근까지 구매율이 높았던 인기 제품은 1+1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더욱 줄였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블랙 생필품 위크'가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