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에 따라 얼굴 생김새도 달라진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란 말이 있다.
이 말을 실감하게 하는 몸무게별 예상 얼굴 도안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근 틱톡에 올라온 몸무게에 따른 얼굴 예상도는 댓글 3천 개가 넘게 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상도에 따르면 40kg 일 때 여성의 얼굴은 이목구비가 또렸하고 볼살이 거의 없는 모습이다.
45kg까지만 해도 이런 모습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된다.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달라 보이기 시작하는 건 몸무게 55kg에 진입하면서부터다.
55kg이 되자 여성의 얼굴형 주변에는 오동통한 살집이 생긴다.
덕분에 얼굴형도 달걀형에서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변한다. 70kg이 되자 여성의 얼굴은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몸무게별 얼굴 예상도를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몸무게를 찾아 나섰다.
누리꾼들은 "근데 70kg이 제일 행복해 보이긴 한다", "45kg이 제일 예쁘다", "뭐든지 중간이 좋고 적당한 게 좋다 55kg.", "60인데 저 사진 딱 나임", "아 알겠어요 살 뺀다구요"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키와 얼굴 골격 등을 고려하지 않은 기준이니만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살펴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