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드론에 포착된 20대 여성과 75세 노인의 '카섹스' 현장 (영상)

via Top News / YouTube

 

후미진 구석에서 20대 여성과 카섹스의 쾌락에 빠져있던 75세 노인이 드론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75세 한 할아버지가 20대 매춘부와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카섹스를 즐기는 장면이 드론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州)의 반(反) 매춘 운동가 브라이언 베이츠(Brian Bates)는 드론을 띄워 더글라스 블랜서트(Douglas Blansett, 75)와 어맨다 졸리코퍼(Amanda Zolicoffer, 27)의 카섹스 현장을 포착했다.

 

영상 속 차량 안에는 더글라스가 어맨다와 몸을 뒤섞은 채 음란한 행위에 여념이 없지만, 드론을 발견하자마자 모든 행위를 중단한 뒤 크게 당황하며 그 자리를 재빨리 떠났다.

 

이 장면을 촬영한 베이츠는 "매춘의 증거를 잡으려고 이들에게 다가갔다간 죽을 수도 있어 드론을 택했다"며 어디서든 매춘 현장이 포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경찰은 베이츠가 넘긴 이 영상을 증거로 더글라스와 어맨다를 '풍기문란' 행위로 체포했고, 선처를 호소하는 이들에게 500달러(한화 약 58만원)의 보석금을 걸어놓은 상태다.

 

via Top News / YouTube